보령수협의

Chapter 1.
풍요로움의 고장 보령

보령수협의 아침은 다른곳보다 조금 일찍 시작됩니다. 신선한 수산물을 가득 싣고 돌아오는 각양각색의 어선들.
어부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더해져 수산물들이 위판장에 깔리면 삼삼오오 중매인이 모이고 경매가 시작됩니다.

정성들인만큼 정당한 가격을 받은 어부들의 미소와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여 각양각지로 보내는 중매인들의 분주함과 바다듬 로컬푸드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스러움이 보령수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요로움입니다.

Chapter 2.
바다듬이 탄생하기까지

생산자가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는지 알고 계시나요?
수산물은 다른 농축산물과는 다르게 생산한 이후부터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보령수협은 신선한 수산물이 위판되고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도매, 소매를 거쳐가는 유통구조에서 신선했던 수산물이 반짝이던 눈빛을 잃고 비린내만 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수협이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 일을 하자.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바로 연결하는 수산물 로컬푸드를 만들자. 그래서 전국 최초 수산물로컬푸드 브랜드인 바다듬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Chapter 3.
바다듬의 세가지 약속

1) 싱싱한바다듬

바다듬엔 금빛 서해 바다 고유의 풍요로움이 가득합니다. 매일매일 걷어올린 신선함만을 담겠습니다.

2) 건강한바다듬

바다듬엔 제철 기운이 담긴 건강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장 신선한 마음만 담겠습니다.

3) 듬직한바다듬

바다듬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듬직함이 있습니다.

생산자에게는
우리가 바다에게 받은만큼
바다에게 돌려주겠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우리가 바다에게 받은그대로
신선하고 깨끗한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생산자, 소비자, 그리고 바다까지 상생해야
로컬푸드 바다듬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