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가 생산한 신선한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리는지 알고 계시나요?
수산물은 다른 농축산물과는 다르게 생산한 이후부터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보령수협은 신선한 수산물이 위판되고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도매, 소매를 거쳐가는 유통구조에서 신선했던 수산물이 반짝이던 눈빛을 잃고 비린내만 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수협이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 일을 하자.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바로 연결하는 수산물 로컬푸드를 만들자. 그래서 전국 최초 수산물로컬푸드 브랜드인 바다듬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